풍미가 고급스럽게 정돈된 스페이사이드. 꿀, 말린 살구, 오렌지 제스트가 은은하게 올라오고, 입에서는 실키한 질감 위에 다크 초콜릿과 무화과, 은근한 시나몬 스파이스가 펼쳐짐. 피니시는 길게 이어지며 에스프레소의 쌉쌀함과 말린 과일의 단맛이 잔잔하게 남는다. 조용하지만 존재감 확실한 25년. 우아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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