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207일 전조회 57

글렌드로낙 21년 신형

평가8.6점
좋아요6
상품금액469,000원
SoraBRONZE 등급
Sora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48% 가볍게 마신거라 짧은 노트입니다. N - 오렌지, 건포도, 베리, 꿀, 잼, 무과화, 스파이시, 건과류 엄청 화사하다. 오렌지의 시트러스, 베리, 산미감 좋은 와인 같은 향이 있다. 기분 좋은 단내와 건포도. 약간의 스파이시함과 건과류가 보인다. 이게 평이 워낙 좋아서 기대했는데, 내 기준에서는 살짝 애매하다. 드로낙 21 구형을 레이첼보다 빌리를 더 많이 마셔보고 그런 드로낙을 좋아한다. 한잔으로 모든 평을 하기는 어렵지만 향에서 드로낙보다는 탐두가 생각났다. 이번 드로낙은 꾸덕함과 약간의 약재, 오크향이 많이 죽었다. 꿉꿉한 쉐리를 불호하는 사람들에게는 호재이겠지만, 예전 드로낙에서 기대하는 맛은 아니다. 기존 드로낙 21을 기대하고 마시면 감점, 레이첼 여사님이 새로운 술을 만들었구나 하면 가점이다. P - 베리, 건포도, 오렌지, 초콜릿, 감초, 시나몬 맛은 역시 드로낙 21이다. 구형에 비해서 쿰쿰한 뉘앙스가 많이 빠지고 훨씬 가볍고 상큼하다. (이 부분 때문인지 약간은 단조롭고 복합성이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전체적인 노트도 레이첼 구형 21에서 오크와 쿰쿰한 셰리를 빼고 시트러스함을 더 끌어 올렸다. F - 베리, 오렌지, 감초, 건포도 피니쉬도 살짝 가볍고 짧다. --------- 전체적으로 리뉴얼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술이라는 느낌이 확실히든다. 레이첼 여사님이 어떤 술을 좋아하고 이게 새로운 드로낙이구나를 느낄 수 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내가 탐두를 사랑해서 그런가 향에서는 탐두가 생각난다. 약간은 무거울 수 있는 향을 줄여서 시트러스함과 밸런스를 끌어올린 드로낙이다. 향은 너무 취향 팔레트와 피니쉬는 취향을 벗어난다. 여사님은 새로운 드로낙을 만들었다.

맛과 향

*사용자가 설정한 값
4.8베리 향
4.2건포도 향
2.5꿀 향
1.4시나몬 향
1.2오렌지 향
1.0초콜릿 향
0.5견과류 향
0.4나무 향

색상

진함

피니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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