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서 운 좋게 구입했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바로 뚜따 했는데, 기존의 마시던 알라키와는 전혀 다른 뉘앙스였습니다. 오피셜 바틀들은 보통 스파이시와 단맛이 지배적인데 오히려 미즈나라는 커피나 견과류 맛이 두드러지고 글렌모렌지의 시그넷 같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미즈나라의 뉘앙스는 일본 위스키들 보다 확실히 적긴 했지만 분명 맛이나 택스쳐에 묻어져 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알라키15나 10cs처럼 자극적이면서 단 그런 맛이라기 보다 잘 만들어진 고급 위스키의 느낌이었습니다. 글렌알라키의 특유의 맛을 기대한다면 실망이지만, 좋은 위스키를 마시고자 한다면 만족입니다. 🥃마지막 한줄평 -그대 글렌알라키를 마시고 싶은가? 좋은 위스키를 마시고 싶은가? 후자라면 과감히 구매하라, 글렌 알라키17미즈나라를!
댓글 2개
음.. 노트 보니 헤비챠링이라도 했나봐요..
근데 아마 올로로소랑 미즈나라 캐스크라서 해비챠링을 하진 않았을텐데 저도 궁금합니다 비법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