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다프트밀 (Daftmill) 타입: 싱글 몰트 숙성: 버번 캐스크 구매처: 영국 옥션 Nose 세련되고 균형 잡힌 아로마. 갓 깎은 여름 보리밭의 부드러운 곡물 향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잘 익은 배와 꿀사과의 은은한 단내가 고요하게 퍼진다. 토피와 바닐라의 달콤함이 뒤따르며, 그 아래로는 건초와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뉘앙스가 미묘하게 흐른다. 전반적으로 향은 깊고 복합적이지만 과하지 않으며, 탁월한 조화감을 자랑한다. Palate 입안에서는 진하면서도 절제된 풍미가 전개된다. 크리미한 바닐라와 카라멜화된 설탕의 풍부한 단맛이 우아하게 펼쳐지며, 곡물 본연의 감칠맛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미묘한 시트러스(레몬 제스트)와 익은 복숭아의 과일미가 입안을 맴돌고, 뒤이어 버터 스코치와 오크 향신료의 섬세한 구조감이 뒤를 받친다. 전체적으로 탄탄한 구조 속에서도 텍스처는 매끄럽고 유려하다. Finish 중간에서 긴 여운. 달콤한 바닐라와 토스티한 오크의 고소함이 마지막까지 남으며, 은근한 허브의 쌉쌀함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마무리의 밸런스가 탁월해 다음 잔을 자연스럽게 부른다. Overall Impression 다프트밀은 버번 캐스크 숙성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풍미는 깊고 밀도감 있으나 과하지 않으며, 섬세한 밸런스와 감칠맛이 인상적이다. 자연스러운 숙성미와 깔끔한 마우스필이 돋보이며, 진정한 싱글 팜 증류소만이 줄 수 있는 장인정신이 담겨 있다. 버번 캐스크 위스키 중에서도 최상급의 표현이라 자부할 만하다.
댓글 3개
완전 부러운 바틀이네요~
꼭 드셔보세요
너무 궁금한 바틀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