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사이드・싱글몰트
254일 전조회 11

스페이서이드 25년 Elixir Dist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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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

🥃 Speyside Distillery 25 Year Old (1996–2022, Elixir Distillers, 52.6%) Distillery: Speyside Distillery Bottler: Elixir Distillers (ElD) Series: The Single Malts of Scotland – A Marriage of Casks Vintage: 1996 Bottled: 2022 Age: 25 Years ABV: 52.6% Volume: 700ml 👃 Nose 첫 향은 코코넛, 파인애플, 멜론 같은 열대과일과 함께 바닐라 푸지, 크림 커스터드의 달콤함이 중심을 잡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복숭아, 배, 자몽, 레몬 제스트 같은 밝은 과일향이 열리며, 꿀·꽃향·비스킷·쇼트브레드의 부드러운 단내가 뒤따른다. 은은한 왁스·캠퍼 노트가 깔리며, 의외로 깊고 복합적인 인상을 준다. 👅 Palate 입 안에서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먼저 느껴지며, 바닐라 크림·꿀·달콤한 과일이 입안을 채운다. 중반에는 레몬과 라임 드롭 같은 산미, 허브, 드라이 베르무트 뉘앙스가 올라오며 구조감을 더한다. 씹어낼수록 점점 더 오일리·왁시한 질감이 살아나고, 뒤로 갈수록 오크 스파이스와 허브의 드라이함이 강해진다. 🍑 Finish 피니시는 중간에서 긴 편으로, 살구잼, 대추, 복숭아, 오렌지 껍질 같은 달콤한 과일 향이 남는다. 곧이어 감초 파우더, 화이트 페퍼, 드라이 진저가 뒤따라며 점점 더 스파이시해진다. 마지막에는 은은한 왁시와 캠퍼가 다시 입 안에 잔향을 남기며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 Water Drop 물 몇 방울을 더하면 과일 단맛과 꿀, 바닐라가 한층 두드러지며, 드라이했던 탄닌과 스파이시함이 누그러진다. 보다 밸런스가 잡힌 디저트 위스키 같은 인상으로 바뀌며, 산뜻한 과일과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롭게 살아난다. 📝 총평 Speyside Distillery의 오피셜 보틀이 종종 아쉬웠던 것과 달리, 이번 25년 Elixir Distillers 병입은 ‘스페이사이드’라는 이름값을 되찾아 준 표현이라 할 만하다. 트로피컬 과일·크리미 바닐라·왁시 텍스처가 중심을 이루고, 시간이 지나며 허브·스파이스까지 복합적인 뉘양스를 보여준다. 약간의 과숙의 뉘앙스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풍부하고 세련된 25년 숙성 싱글 몰트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 개인적으로 멜론 수박이 느껴져서 재밌었던 노트였다. 👉 이 테이스팅 평은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반드시 직접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맛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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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연함

피니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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