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치 : 24A 도수 : 63.8% N - 시트러스, 오렌지, 포도, 베리, 체리, 카라멜, 오크, 꿀, 설탕, 달고나, 가죽, 시가 다른 스태그 배치에 비해서 시트러스가 상당히 강하다. 오렌지와 포도의 산미가 코를 계속 찌른다. 버번인데 포도와 체리, 베리의 풍미가 강하게 올라온다. 카라멜의 강력한 단내가 올라오고 태운 오크통의 향도 확 올라온다. 시간이 지나면서 단내의 풍미도 계속 변해서 태운 설탕이기도 했다가 꿀 같기도 하고 상당히 복합적이다. 추가적으로 가죽의 뉘앙스와 약간의 시가 느낌도 있다. 처음에는 시트러스함에 살짝 당황스럽지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달달상큼한데 나는 버번이라는 자기 주장이 강하다. 그냥 맛있는 버번. P - 다크초콜릿, 가죽, 체리, 흑설탕, 정향, 계피, 케이크 시작은 약간 쌉싸름하다. 오키함과 다크초콜릿, 가죽의 복합적인 맛이 다가온다. 그 이후에 체리의 맛이 확 올라오고 흑설탕의 단 맛이 따라온다. 정향과 계피의 스파이시도 있으면서 오키함이 팍 온다. 꽤 무겁게 입에 굴러 다니면서 단 맛을 계속 퍼트린다. 조금 맛이 풀리면 빵과 바닐라 느낌도 강해지면서 꽤 부드러워진다. F - 체리, 베리, 토피, 오크, 정향, 초콜릿 좋아하는 맛을 꾹꾹 눌러 담아서 버번으로 만들었다. 일단 스태그는 기대감을 항상 충족 시켜준다. 이번 배치가 조금 독특하고 결이 살짝 다르다. 경험상 약간은 단조롭다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맛있다. 바디감과 볼륨감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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