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 57.8% N - 플라스틱, 건포도, 푸룬, 베리, 오크, 시트러스 정말 바로 오픈한 첫 잔이라 향이 풀리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플라스틱 향이 꽤 선명히 느껴진다. 그리고 상당히 달달하고 쿰쿰한 쉐리. 처음에는 건포도였는데, 푸룬으로 넘어가고 더 끈적한 단내가 되었다. 달면 쓰다고 했던가 너무 달아서 약간은 쓴 것 같다. 한 20분 정도 지나니깐 플라스틱 향이 줄고 약간은 화사한 향들이 느껴진다. 베리류의 향이 느껴지고 약간의 시트러스도 느껴진다. 확실히 향에서 부터 남다른 체급을 보여준다. P - 푸룬, 건포도, 설탕, 카라멜, 블루베리, 정향, 플라스틱 와! 낮에 간식으로 푸룬 먹었는데 비슷하다. 찐한 단 맛에 약간의 그 쌉싸름함. 탄닌으로도 표현 가능한 맛이다. 푸룬, 건포도의 단 맛에 좋은 설탕 한 스푼을 더 넣어서 단 맛을 끌어올렸다. 블루베리 씹는 것 같은 약간의 산미도 느껴진다. 카라멜의 단 맛도 느껴지면서 정향 같은 스파이시함도 느껴진다. 어쩔 수 없이 플라스틱은 여전히 남아있다. 상당히 묵직한 맛들로 꽉 차있다. 갓 오픈이라 맛들 역시 엄청 풀리지 않았지만 잘 만든 럼 같기도 하다. 럼이랑 위스키의 장점을 섞어두었다. F - 푸룬, 오크, 건과류, 다크 초콜릿 피니쉬까지 묵직하고 길게 상당히 맛있다.
댓글 5개
이거 간혹 너무 맵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맛있게 즐겼습니다만, 유독 매운 배치가 있는지 궁굼하긴 합니다
가끔 있는거 같아요. 도수 높은 배치에서 한번씩 정향의 매움이랑 허브에서 나오는 화함이 강한게 있습니다.
피노 대만에서 살까 고민했었는데 담에 기회가 되면 한병 구매해야겠네요
요즘 자주 마시는데... 저는 매운 느낌은 없이 딱 좋게 느꼈습니다~~
저는 이녀석 너무 스파이시했습니다 분명 캐스크 넘버마다 다르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