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재패니즈 위스키 도수 : 49% N - 건포도, 푸룬, 핵과류, 꽃, 시트러스, 오크, 피트 꿉꿉한 느낌의 셰리가 먼저 느껴진다. 건포도, 푸룬의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핵과류의 단내도 있다. 일본 위스키 특유의 약간의 화사함과 오키함. 그리고 약간의 산미? 그나마 사과에 가깝기는 한데 정확히 잡기에는 어렵다. 이쯤부터 피트가 연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츠누키 피트 없다고 먹인 바틀 주인, 반성하세요!) 스모키한 피트감이다. 특별하게 뾰족한 느낌도 적고 잘 만든 오각형이다. 츠누키 2024보다는 호불호 덜 갈리게 만든 것 같다. P - 꿀, 건포도, 금귤, 설탕, 오크, 몰트, 후추 꿀과 건포도를 함께 마신 것 같다. 단 맛 뒤에 바로 시트러스함과 바닐라가 따라와서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다. 향에서는 시트러스가 애매했는데 맛에서는 조금 더 강조된다. 금귤처럼 과육과 껍질을 같이 씹는 듯한 맛에 설탕도 함께하는 맛. 그리고 오크의 쓴 맛이 살짝 튄다. 처음에는 셰리캐가 강하구나 생각했는데, 중간을 넘어갈 수록 버번캐가 더 강하게 느껴진다. 고소한 몰트감에 후추의 스파이시. 매운 느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신기했다. F - 피트, 몰트, 후추, 젖은 나무 재패니즈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해서 그렇게 취향에 맞는 술은 아니였다. 남이 줄때는 맛있지만 내 슬롯 사용하기는 싫은 위스키.
댓글 2개
오호... 옅은 피트가 있나보네요?
네! 약피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