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나초 시음회 다녀오고 왔던 경험입니다. 일단 글을 읽기 전 제 데낄라에 대한 경험이 짧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한 10종..? 겨우 마셔봤을라나요. 돈 나초 트리부토 레포사도 도수 : 40% N - 바닐라, 카라멜, 아가베, 오렌지, 초콜릿, 아몬드, 오크 24개월 숙성시켰다고 향이 확 달라졌다. 바닐라의 향이 확 터진다. 그리고 상당히 달달한 카라멜 향이 확 퍼진다. 아가베의 향과 약간은 태운 듯한 향도 느껴진다. 오렌지 제스트의 시트러스함도 느껴면서 초콜릿 뉘앙스도 느껴진다. 오크함도 살아있고 아몬드의 향도 느껴진다. 향만으로 느꼈을 때는 레포사도가 딱 위스키와 데낄라 사이라고 생각한다. 위스키를 주로 마신 나에게는 딱 적당한 밸런스였다. P - 홍삼, 아가베, 카라멜, 오렌지, 바닐라, 시나몬, 생각, 오크 향에서 느낀 것 처럼 단 맛과 시트러스함이 밸런스있다. 홍삼 같은 뉘앙스에 카라멜의 단 맛 그리고 오렌지 껍질. 시나몬 같은 매운 맛과 생강의 스파이시도 느껴진다. . 오크의 풍미가 있는데 아가베 특유의 맛이 살짝 줄었다. 테낄라는 숙성과 관계 없이 취향이라더니 레포사도가 가장 취향에 맞았다. F - 아가베, 카라멜, 오렌지, 나무 (시음회에서 데낄라 취향 조사를 했는데, 나랑 가장 친한 바텐더님 레포사도 픽했다.) 오히려 좋아 맛난건 나만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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