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트브로스 SUPER IPA 도수 : 6.4% 먹느라 바빠서 캔입일 확인을 못했습니다. 위팍에서 2025년 6월 20일에 구매했으니 최근 배치이지 않을까. 향 자체는 전형적으로 뉴잉 IPA에서 느껴지는 열대과일, 핵과향이다. 오렌지랑 귤에서 시트러스한 향도 확 나면서 홉의 향. 전반적으로 시원하고 달달한 풍미의 맥주다. 계속 맡다보니 망고에 가까운 뉘앙스도 보여준다. 향에서는 특출나게 확 튀는 향은 없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 딱 생각한 향이였다. 탄산감 자체는 적고 질감 자체도 꽤 부드러웠다. 이 부분이 꽤 호감이라서 그냥 쭉 마셨다. 맛에서는 의외로 그렇게 달다는 인식을 하지 못 했다. 홉의 쓴 맛과 시트러스, 코코넛. 정석적인 IPA의 조화. 이번에 시트러스쪽이 꽤 많이 잡혔는데 자몽, 오렌지, 귤 등등. 다양한 과일 풍미가 기분좋게 느껴졌다. 피니쉬 자체도 꽤 깔끔하게 떨어져서 저녁 음식 페어링하고 잘 어울렸다. 예전에 처음 마셨을 때에는 신기하다고 느끼는 IPA였는데 현재에는 그냥 국밥이 되어버렸다. IPA 땡길 때 편하게 집을 수 있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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