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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일 전조회 9

보모어 18년 에스턴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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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홈텐더BRONZE 등급
스무살홈텐더

N: 프루티-과숙된 사과, 대추, 건포도, 약간의 파인애플, 토피, 피트-스모키, 숯불, 다크초콜릿, 케이크, 카라멜 처음에는 확실히 피트가 치고 올라온다. 스모키한 계열의 피트이다. 좀 날리면 피트가 은은해지면서 쉐리 풍미가 더 강해지고 올라오는데 눅진한 느낌의 쉐리이다. 향에서는 반쯤 말린 대추와 건포도같은 눅진한 느낌의 달달한 향이 있고 과숙된 사과에서 느낄 수 있는 약간 습하면서 달달한? 그러한 느낌이다. 또한 약간 상큼한 계열의 과일향도 나는데 파인애플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점점 날리니까 이게 내 코가 적응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날릴수록 피트가 옅어지고 쉐리가 더 강해진다. 투썸 케이크 중에 레드벨벳 케이크라고 있는데 그거에서 나는 향하고 좀 비슷하고 설탕 토치로 태우면서 나는 그 카라멜라이징된 설탕의 향이 달달하게 난다. P: 태운 오렌지 필, 로스팅된 원두커피, 약간의 시트러스, 다크 초콜릿, 발사믹, 프루티-갈변한 사과, 의외로 맛은 달달함이 크지 않다. 오히려 약간 씁쓸함이 큰데 와인같은 약간의 달달함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다. (와인보단 달다) 피트의 스모키함이 먼저 들어온다. 마치 피트 스모크가 안개가 끼는 것처럼 들어왔다가 걷히면서 다른 노트가 등장하는 듯한 기분이다. 처음에는 약간 오렌지 껍질을 태우고 씹으면 날 듯한 맛이 느껴진다. 걷히면서 등장하는 노트는 갈변한 사과이다. 갈변한 사과 먹을 때 나는 그 갈색 부분의 달달한 느낌과 많이 닮아있다. 약간의 시트러스 터치도 있는데 시큼보단 달달한 느낌의 시트러스이다 그다음에는 약간 로스팅 된 원두커피와 같은 기분 좋은 향과 씁쓸함이 동시에 올라온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다크초콜릿의 약간의 달콤함과 씁쓸함, 그리고 약간의 발사믹 식초 시큼 달달한 맛이 치고 올라오는데 어느 한쪽만 커도 맛이 확 없을 것 같은데 맛있게 잘 어우러져서 이 부분이 정말 밸런스 좋다고 느꼈다. F: 모카, 다크초콜릿, 너티-마카다미아, 아몬드, 피스타치오, 피트-스모키, 은은한 쌉쌀한 잔당감 뒤에 남는 여운은 모카같은 느낌이 남아있다. 시그넷과 비슷한 정도로 커피 느낌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다크초콜릿, 카카오닙스같은 여운이다. 다크초콜릿과 카카오닙스가 뭐가 다르냐 싶을 수도 있는데 카카오닙스 먹으면 아예 진짜 쓴 맛인데 거기에 다크 초콜릿을 같이 먹어서 그 쓴맛을 어느 정도 중화해주는 느낌이다. 너티함은 없는 줄 알았는데 피니쉬에서 꽤나 올라온다. 마카다미아, 아몬드같은 느낌이 크고 피스타치오는 가공된 맛이 아니라 실제 그 견과류 자체의 맛과 비슷하다. 약간 견과류 초콜릿을 먹은 듯한 느낌도 든다. 피트는 향과 맛에서는 좀 덜했는데 피니쉬에서 다시 한번 살아난다. 그리고 피니쉬가 끝날 때까지 약간의 쌉쌀하면서 쩝쩝거리면 나는 그러한 단맛이 맴돈다. 나중에 레드벨벳 케이크 가져와서 페어링 해봐야겠다.

맛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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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중간

피니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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