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류 : 버번 위스키 도수 : 56.6% N - 바닐라, 카라멜, 허브, 오렌지, 아세톤, 건과류, 곡물, 풀, 메이플 시럽, 오크 첫 인상은 꽤 화사한 느낌에 버번이다. 오렌지의 시트러스와 허브가 화함이 함께 올라온다. 버번에서 느낄 수 있는 카라멜과 바닐라가 있으면서 바닐라 뉘앙스가 더 강하다. 전반적으로 올드패션드처럼 칵테일스러운 향이 있다. 계속 맡다보면 한번씩 메이플 시럽의 찐한 단 향이 확 올라온다. 고소한 건과류와 곡물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강하게 느껴진다. 일반적인 버번이라고 하기에는 라이 느낌이 강하게 난다. 라이 비율을 꽤 가져와서 옥수수랑 매쉬빌을 섞은 것 같다. P - 설탕, 메이플시럽, 가죽, 바닐라, 후추, 곡물, 풀, 상당히 달다. 진짜 강한 단 맛이라 메이플시럽을 물에 타서 먹는 것 같다. 가죽스러운 뉘앙스에 후추 같은 스파이시가 있다. 처음의 단 맛을 지나고 이어지는 단 맛은 생각보다 그리 강하지는 않다. 도수가 꽤 있어서 타격감 자체도 있으면서 맛에서는 의외로 라이스럽지 않다. 그리고 뭔가 태운것 같은 곡물? 풀? 같은 맛이 있는데 오크를 태운것 같은 맛은 아니다. 시가가 생각나긴 하는데, 시가라고 하기엔 고소함이 부족하다. 첫번째 입 다르고, 두번째 입 다르고, 세번째입 다른 신기한 버번이다. 처음에는 정말 달다였는데, 다음에는 와 타격감, 세번째는 약간은 태운것 같은 노트. F- 오크, 스파이시, 가죽, 바닐라 맛 자체는 약간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있지만, 재미있는 버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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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마셔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