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wmore・싱글몰트
352일 전조회 24

보모어 35년 더 오너스 셀렉션

평가7.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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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바라BRONZE 등급
부어바라

드렁큰 마스터와 유튜브 생명의 물 미누 마스터와 콜라보한 바틀입니다. 가오슝 가기 전에 이건 정말 경험해보고 싶다 생각하고 갔는데, 직원 분께서 한국인인 것을 알고 바로 소개해주더군요. 처음엔 윽 이게 뭐야 했는데 마셔보니 꽤나 재밌는 바틀이었습니다. Nose : 비누와 허브, 고수 같기도 하고 방아 같기도 한 풀내음이 느껴지고, 고급진 향수 같기도 함, 다만 실험실 에탄올? 아세톤? 같은 냄새도 꽤나 느껴짐, 살짝 후추향도 느껴짐 Palate : 시트러스한 과일의 맛과 고소한 피트 같은 느낌이 듦(다만 이건 전에 마신 다른 잔 때문에 헷갈린 것 같기도 하다), 비누 같은 향 때문에 쓴맛이 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고소하고 달달함 Finish : 약간의 피트감과 향채 같은 맛이 올라오고, 고소함, 향수가 처음과 끝의 향이 다르듯 처음엔 허브 비누 같던 향이 뒤엔 목화향 같은 느낌으로 바뀜 대기업 위스키들이 어째서 잘 나가는지 대중적인 맛을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다기 보단 재밌는 한 잔 이었습니다. ㅎㅎ 가격도 살짝 있는 편이라 기대가 컸던게 독이 된것 같네요.

맛과 향

*사용자가 설정한 값
3.5소독약 향
3.4민트 향
3.1피트 향
3.0풀 향
2.5레몬 향
2.4짠 맛
2.2꽃 향
2.1곡물 향
2.1후추 향
1.9오렌지 향

색상

중간

피니쉬

4

댓글 2

팔랑귀BRONZE 등급
팔랑귀351일 전

약감 아쉽네요. 대기업이 최고 ㅎㅎ

부어바라BRONZE 등급
부어바라351일 전

대중성을 잡는다는게 쉽진 않더군요. 그래도 처음 겪어보는 신비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