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AC (Buffalo Trace Antique Collection) 시음회





William Larue Weller (2023, 66.8*% ABV*) - Appearance: 다른 BTAC 라인들 보다 색상이 훨씬 황금 빛이다. - Nose:달큰하고 은은한 시럽과 코튼캔디, 에틸말톨, 솜사탕,사제락보다 훨씬 부드러운 노징 , 캬라멜을 졸인듯한 강한 노징 , 바닐라 ,시큼할정도로 말린 과실향(베리류) , 토피넛과 같은 고소한 너티함 , 메이플 시럽 - Palate: 압도적으로 강한 캬라멜 , 말린 자두와 같은 새콤함, 고소하지만 약간 느끼한 견과류, 약간의 가죽 , 다크 초콜릿 - Finish: 느끼한 견과류와 다크 초콜릿 , 캬라멜이 처음부터 끝까지 강하게 남는다. 말린 과실처럼 새콤하고 알싸한 매콤함이 자연스럽게 쭉 이어진다. 피니시가 매우 길다. [Personal Notes] - 밀버번에서 이정도로 다채로운 맛은 처음이다. 밀버번과 전혀 거리가 멀 정도의 맛이다. 대부분 밀버번은 부드러운 느낌으로 알텐데, 이건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공존한다. - 고숙성 버번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매실절임이 잡힌다. - 노징은 전반적으로 연하지만, 고숙성에서 나오는 특유의 묵직함이 있다. 잘 날라가지 않고, 오래 머문다. - 도수로 인해 입안이 확 쪼이는 순간 캬라멜이 혀에 칭칭 감겨 들어온다. - 캬라멜이 다른 캬라멜이랑 다르게 메이플 시럽 뉘양스가 섞여있다. - 처음에는 고소한 견과류로 시작한다. 이후 미친 타격감과 달큰함이 끝까지 이어지며 중간에 과실과 같은 향에 새콤함이 더해진다. Eagle Rare 17 Year Old (2023, 50.1*% ABV) - Appearance: 고숙성치고 진한 색상은 아니다. 연한 황금 빛 - Nose: 싱그러운 체리 ,매우 강렬한 오키함 , 강한 캬라멜, 시큼한 말린 과실향 , 고숙성에서 느껴지는 부들부들함. 은은한 과실의 찐득함과 푸르티함, 연한 바닐라 , 다크초콜릿이 살짝 잡히는데, 거의 다 먹고나서 마지막에 느껴진다. - Palate: 가죽 , 강한 우디함(떫을 수준) , 체리, 캬라멜 , 매실절임 , 꿀물과 같은 달콤함. 시가렛, - Finish: 피니시가 오키함인데 매우 화한 느낌이 든다. 거의 즙이 많은 생 나무 껍질을 벗겨서 핥는 느낌. 민트랑은 좀 다르다. 약간 테일러 싱베 먹었을 때 느껴지는 시가렛과 유사. [Personal Notes] - 스태그보다 더 복합적인 프루티향과 시큼함이 잡힌다. 아주 미묘한 차이. - 뒤에 은은한 캬라멜 향이 강하게 잡힌다. - 향에 벨런스가 너무 자연스럽고 각각 레이어가 명확하게 잡힌다. - 맛은 강렬하지만 바디감이 매우 부드럽다. - 피니시가 매우 길고 여운이 남는다. - 다른 라인에 비해 다채로움과 깊이는 아쉽다 . - 이번 년도 배치가 가장 오래 된 이글레어다. (19년 3개월) 버팔로 트레이스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초 비택 시음화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버번은 졸업해도 괜찮겠네요. 물론 계속 마시겠지만.. 나머지는 분량 문제가 있다보니 다음에 작성해서 올리겠습니다.
댓글 7개
다음이 기대됩니다^^
주말 중 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나중에 시음회 하게되면 초대하고 싶습니다^^ 너무 디테일한 후기네요
목동이면 저 사는 곳이랑 가깝네요 ㅋㅋ 초청해주시면 감사하죠 ㅎㅎ
와우 시음평이 정말 디테일하네요 배워갑니다
헉
아아 테이스팅 노트란이 아니라 게시판에 올리셔서 이걸 못찾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어디다가 올리셨지 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