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재패니즈 위스키에 빠지며,, 드는점

쉐리위스키로 입문을 하여, 달달함이 좋았지만, 야마자키 12년을 운좋게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 알 수 없는 꽃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야마자키12, 하쿠슈12를 비롯하여 nas제품들에서 느낄 수 있는 플로럴한 향이 너무나 제 취향이였습니다. 과연 이게 재패니즈 위스키의 특징인지, 특히 미즈나라 캐스크의 영향인지 궁금합니다. 미즈나라의 특징엔 꽃향이란 말은 단 한마디도 없는데,,, 혹시나해서 듀어스21 더블더블, 히비키, 이번에 나온 니카 위스키들도 모두 섭렵했지만 그 모두... 플로럴한 향이 느껴져요... 선생님들께서도 미즈나라 캐스크 위스키를 마시면 플로럴함이 느껴지시나요?
댓글 13개
제 생각에는 일본 위스키 특징이랑 미즈나라 캐스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일본 위스키가 전반적으로 플로럴한 느낌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 화사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뉘앙스가 있죠. 과일도 노트에서 자주 보이고요. 그리고 미즈나라의 경우 백단향이라는 향미가 있는데, 요게 머스크 같은 향을 만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사한 느낌에 과일이 계속 들어가니깐 플로럴하다고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백단향이라는게 그런거군요 ! 참 알면 알수록 어려워지는 위스키세계,,,
저도 알 수 없는 꽃향이 느껴지는데요.. 재패니즈가 전체적으로 그런걸보면 그런것같기두하구 참 어렵네요...
그래도 저만 꽃향이 느껴지는건 아닌가봐요 다행이에여 헿니ㅣ
팟 스틸 모양에 따라 증류액을 가볍게 가져가면 플로럴한 향이 난다고 데니스 말콤옹이 했었습니다. 아마 산토리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플로럴 함을 챙긴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이건 진짜 처음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추가적으로 저는 일본의 기후가 한 몫을 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술장 끝내주네요..
앜ㅋㅋㅋㅋ감사합ㄴㄱ다 헤헤
미즈나라 특징은 아닌거 같습니다. 플로럴한 느낌이 다른 위스키에서도 느껴진다면 다른 쪽에서 온 특징 이겠죠.
다른 위스키에선 잘 안느껴지는데, 로얄살루트나 발렌타인고숙성에서만 느껴집니다 흑흑,,
느끼신 셋의 공통점이 미즈나라 캐스크가 아니니.. 아마 좋은 버번캐스크에서 온 느낌 같습니다ㅡ
술장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