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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ple1646
질문❓

위스키 도수가 높은게 맛있는건가요.

위스키 도수가 높은게 맛있는건가요? 도수와 맛의 관계는 먼가요?

댓글 8

SoraBRONZE 등급
Sora461일 전

오크통 상태에서 일반적으로 위스키 도수가 60이상 입니다(요건 전부 상이하기 때문에 예시 입니다). 40도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서 원액에 물을 넣어서 도수를 맞춥니다. 그렇기에 고도수는 상대적으로 향과 맛이 진하고 숙성한 오크통의 특징을 가져올 수 있는 겁니다

SoraBRONZE 등급
Sora461일 전

도수가 높다고 무조껀 맛있다곤 할 수 없지만, 대체로 도수가 높을 수록 향과 맛의 풍미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택장애위린이BRONZE 등급
선택장애위린이461일 전

소라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의 생각을 조금 더 보태면 고도수의 술은 선택지가 늘어난 느낌이라고 할까요? 너무 독하고 향이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물을 더할 수 있고 온더락으로 마셔도 도수가 많이 낮아지지 않아서 40도 위스키를 온더락으로 마셨을 때 보다 좀 더 농도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40도짜리를 온더락으로 마시면 많이 밍밍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도수의 술만 온더락으로 즐기는편입니다

XileMaltBRONZE 등급
XileMalt461일 전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취향의 영역이긴 합니다. 물 안탄 CS를 싫어하는 분들도 있고 오히려 버번의 타격감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다양하게 마셔보고 본인의 취향을 찾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수에불탄다BRONZE 등급
복수에불탄다461일 전

도수가 높을 수록 알코올이 날아가며 발향이 더 잘되고 볼륨감이 커지는 느낌이 들어 무언가 꽉차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도수가 낮을수록 혀에서 굴리기 쉬워지고 고도수보다 많이 머금고 느껴보면 더 다양한 향을 느끼기도 합니다!

위스키사자BRONZE 등급
위스키사자461일 전

위에 해주신 분들의 말도 모두 맞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도수가 높다는 것은 결정적으로 같은 컨디션의 저도수보다 스피릿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스피릿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과일향, 스모키함, 꿀향 등을 더 직관적이고 강하게 느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 점은 싱글몰트의 개성을 부각시켜주는 장점도 가지게 됩니다. 고도수는 알코올 함량이 높기 때문에 혀에서 스파이시함이 느껴질 수 있으나 볼륨의 풍성함을 느껴볼 수 있어 선호됩니다. 물론 고도수 고숙성으로 캐스크의 영향까지 함께 맛을 극대화한 위스키도 존재합니다.

라르라르BRONZE 등급
라르라르461일 전

캐스크 스트랭스 (cs) 제품이 개인적으론 풍미가 좋더라구요^^

나이스스피릿BRONZE 등급
나이스스피릿460일 전

도수와 맛이 비례하지는 않습니다만 도수가 높을 수록 여러 맛을 담아내기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