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첫 위스키?
그냥 갑자기 궁금한데, 혹시 처음 마신 위스키는 다른 무엇인가요? (하이볼 제외) 위스키, 양주라고 하겠습니다 정말 멋도 모르고해서 봄베이로 시작했습니다. 첫 잔 마시고 아... 이딴 게 술? 두 잔 마시고... 아... ? 그러고 냉장고에 보관하고, 6개월 뒤에 발견되서 다 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얍생트! 이게 그 고흐의 술! 바로 쓰레기 통.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마신건 칵테일을 마시면서 집에서 만드니깐 관심이 생겨서, 글렌그란트 마신것 같네요. 그냥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댓글 12개
저는 유튭 보다가 몽키숄더를 알게 됐는데 마침 집근처에 팔길래 궁금증에 도전해봤습니다ㅎㅎ 마셔봤는데 생각보다 괜찮길래 이것저것 마셔보다 위스키의 길로 접어들었죠ㅋㅋㅋ
전 바에서 헤네시 vsop 처음 마셔보고 양주는 나랑 잘 안맞는구나 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위스키는 아버지 술장에 있던 윈저 17...지금마셔도 맛없고 그때도 맛없었죠
윈저 이미지가 박살난 술이지 생각보다 맛있지 않나요. 윈저 12, 17, 17블랙, 21 다 마셔봤는데, 17 이후부터는 하이볼이나 니트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는 군대에서 외박나와서 후임들하고 j&b 마신거같네요 샷으로.. 맛도모르고 먹을 때죠ㅜㅜ 제대로 즐겨보자 마음먹고 마시는법과 잔을 구매하고 니트로 마신술은 아버지의 이름모를 올드바틀 블렌디드 12년, 에반윌리엄스 였습니다 지금마셔도 그때 만큼의 신선한충격까진 아니지만 지금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ㅋㅋㅋ
시작을 아드벡10 으로 해버려서 돌이킬수 없는 피트충이 되어버렸습니다….
쉽지 않을 길을 걸으시는군요.
갓 스무살때 생각없이 편의점에서 산 조니워커블랙이 처음이었어요ㅋㅋ
바카디 모히또?
저는 대학 때 동아리에서 엠티가서 마신 잭다니엘이 처음이었습니다. 잭콕을 맛있게 마시다 콜라가 부족해지자 취한 상태로 참이슬을 섞은 참잭을 만들어 먹는 만행을 겪고 난 뒤 한동안 안 마셨었죠…
무심코 사온 글렌피딕15 한병과 에반블랙1리터가 저를 알중러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저는 친구가 준 글렌피딕 15였어요